매일신문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추석연휴' 송편 먹다 체하면?…"어플을 깔아라~"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추석연휴' 송편 먹다 체하면?…"어플을 깔아라~"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보건복지부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진료공백을 차단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고 전했다.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앱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무료로 설치가 가능하다.

명절기간이 아니라도 야간에 갈 수 있는 의료기관 정보와 자동제세동기 위치정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리 요령도 제공한다.

뿐만아니라 보건복지콜센터와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센터와 중앙응급의료센터, 보건복지부, 지자체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도 6일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와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와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보건복지부(www.mw.go.kr), 지자체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도 6일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서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스마트폰이면 모든 게 다 되네",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미리미리 알아둬야 편하지",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이번 명절에 사용할 일이 없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