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촌 중심지 활성화 선도지구 선정 합천읍 80억원 사업비 혜택받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남 합천군 합천읍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중심지 활성화 선도지구'로 최종 선정돼 80억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이 사업은 농촌 중심지의 잠재력을 살려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합천군은 국비 56억원 등 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교육창조공간을 조성하고 역사문화 소통공간 창출, 주민참여 지역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교육창조공간으로는 창조문화교류센터와 공동생활홈이 조성되고, 역사문화 소통공간으로 어울림주차장과 대야성 역사테마광장, 죽죽장군 역사경관길이 만들어진다. 또한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 중간 지원조직을 운영하고 주민 교육과 훈련사업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합천읍은 농촌 중심지 활성화 선도지구로 교육, 역사, 역량 부문의 거점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