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유성 딸 전제비 "아버지의 두번 이혼, 아이 낳고 나니…" 무슨 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그맨 전유성의 딸 전제비 씨가 아버지 전유성의 두번 이혼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전유성은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딸 전제비 씨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를 방문하여 딸 부부와 손자 래오를 공개했다.

이날 전제비 씨는 "아버지도 손자를 예뻐하는데 여느 할아버지랑 다를 뿐이다. 안 예뻐하는 건 아니다. 방식이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제비 씨는 전유성이 두 번 이혼한 것에 대해 "어린 시절 자식 입장에서는 '어떻게 이혼할 수 있어?'라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나서는 그게 힘든 결정이겠다 싶었다. 아빠가 늙지 않았나. 나도 늙어가고 아빠도 늙어 가는데 그런 부분에서 마음에 많이 와 닿는다"면서 "시간이 많지 않겠구나"라고 말하며 전유성의 마음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유성 딸 전제비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유성 딸 전제비 나도 아버지 마음 이해할 듯" "전유성 딸 전제비 아버지랑 많이 닮았네" "전유성 딸 전제비 맞는 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