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수영복 화보 '뒷이야기' 공개!… 포토 그래퍼 왈 "배 좀 집어넣어!" 헐

이태임, 수영복 화보 '뒷이야기' 공개!… 포토 그래퍼 왈 "배 좀 집어넣어!" 헐~

배우 이태임이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화보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사진작가가 자신에게 배를 집어넣으라고 말을 했다고 뒷이야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는 배우 김보성과 가수 박정아, 배우 서지혜, 이태임이 출연했다.

이날 이태임은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에서 유럽 여행을 떠나기 전 서지혜가 "볼륨감이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자신을 부러워하는 이야기를 꺼내자 수영복 화보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서지혜는 화제가 됐던 이태임의 수영복 화보 이야기를 했고, 이태임은 "작가가 '배 좀 집어넣어'라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그야말로 섹시 스타의 굴욕인 것이다. 제작진은 이태임이 말한 문제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태임은 터질 듯 한 볼륨감과 함께 군살 없는 몸매로 섹시 스타의 면모를 과시하면서 부러움을 사로잡았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집어 넣을 뱃살이 있나",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매력있어",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몸매 진짜 좋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미친 몸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