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숙자 초대전이 26일(금)까지 북성로 갤러리믹스에서 열린다. 신 작가는 최근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필라코리아 2014 세계우표전시회' 광고 작업을 수행했으며 스페인과 볼리비아의 우표 시계를 제작'전시했다. 또 우정사업본부 요청으로 우체국 문화관의 편지벽에 그림 2점을 그렸다.
한편 믹스문화협동조합은 최근 '믹스카페 북성로'를 오픈했다. '믹스카페 북성로'는 대구 중구청이 추진하고 있는 근대 건축물 리노베이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갤러리믹스는 '믹스카페 북성로' 3층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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