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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6·25참전유공자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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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의 넋으로 이룬 형산강 도하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는 19일 해도공원에서 형산강전투 및 형산강 도하작전 전승기념 행사를 가졌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는 19일 해도공원에서 형산강전투 및 형산강 도하작전 전승기념 행사를 가졌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는 19일 해도공원에서 보훈단체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산강전투 및 형산강 도하작전 성공을 기념하는 전승기념 행사를 가졌다.

형산강전투는 1950년 8월 11일부터 9월 23일까지 44일간 국군 2천301명이 전사한 격전지이다.

해도공원에는 포항지역 참전용사 3천200명의 이름이 새겨진 6·25참전 국가유공자 명예선양비와 형산강 도하작전 연제근 영웅 특공대상이 조성돼 있다.

최봉소 6·25참전유공자 포항지회장은 "참전용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이 땅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서 다 함께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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