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 과거 이상형 발언 "외모는정말 안 본다!"하더니…고명환과 결혼?
임지은 과거 이상형 발언
임지은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임지은 고명환 커플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임지은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았다.
배우 임지은은 과거 한 방송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아버지가 인정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임지은은 "외모는 정말 안 본다. 돈도 같이 벌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내 성격이 내성적이라 밝고 착한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지은과 고명환은 지난해 7월 열애를 인정한 지 약 1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다음 달 11일 오후 1시 강남중앙침례교회 본당 대예배실에서 열리며, 단짝 동료인 문천식이 사회를 맡았다.
임지은 과거 이상형 발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지은 이상형 고명환이 딱인 것 같다", "임지은 고명환 커플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린다", "임지은 현명한 여자라서 고명환과 결혼하는 것 같다", "임지은 고명환 결혼 축하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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