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트리트 아카데미'는 '누구나 부담없이 가르치고 배우는 환경'을 기치로 한 교육 매칭 소셜 서비스로 2012년 8월 개설된 이래로 화제를 모으며 운영되고 있다. 웹사이트와 스마트폰의 앱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스트리트 아카데미는 다양한 강사에 의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제공하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웹 기반 C2C 교육서비스'는 '스트리트 아카데미'를 기반으로 한 강의 매칭 서비스로 전문 강사부터 은둔 고수, 그리고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는 '중급'의 강사까지 누구나 강의를 만들고, 또 여러 주제에 대해 배우고 싶은 누구나 강의를 요청해 이를 상호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취미와 같이 실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분야에 있어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보다 쉽게 접하며 직접 체험을 통해 얻는 교육을 선호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데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있다. 이처럼 본 서비스는 누구나 부담없이 가르치거나 배우는 환경을 제공하며 강사 주도의 강좌개설뿐 아니라 이용자가 모여 강의를 요청하면 그 강의를 원하는 강사의 매칭을 제공해 차별성을 확보한다. 이 서비스는 웹사이트 및 스마트폰 앱을 기반으로 한다. 강사가 개설한 강의에 참가할 수도 있고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주제의 강의개설을 제시할 수도 있다. 비용은 강의 자체적으로 책정하며 금전거래의 투명성을 위해 제공되는 시스템을 통하도록 한다.
주 이용고객은 범위가 넓다. 그만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고객'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 본 사업의 수익모델은 ▷스폰서십 ▷수수료 및 결제시스템 사용에 의한 수익 ▷온라인 광고수익 등이다.
일본 스트리트 아카데미는 서비스 개시 이후 10개월간 240강좌, 수강자 1천400명을 기록해 1년이 채 되지 않는 시점에서 인지도를 쌓는 데 성공했다. 1년이 조금 넘은 현재 개설된 강좌 수는 약 500개 이상으로 크게 성장했다. 문의 1588-5302, 053)629-4200.
자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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