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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공학, 재생공학 세계 석학 대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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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석학들이 대구를 방문한다.

'한국 조직공학·재생의학회'(회장 임정옥 경북대 의대 교수)가 주최하고, 대구시·한국관광공사·대구컨벤션관광뷰로 등이 후원하는 '2014년 세계 조직공학 재생의학회 아태지역대회'가 24~27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세계 조직공학 재생의학회는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유럽, 미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각각 개최되며, 3년마다 세계 대회를 개최한다. 2009년 서울에서 세계 조직공학 재생의학회가 열린 바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40개국, 800여 명의 국내외 석학·연구자들이 참석, '미래의료를 위한 변화'를 주제로 조직공학, 재생의학, 생체재료, 줄기세포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토론한다. 총 57개의 주제로 71개 세션에 걸쳐 350여 편의 구두 강연이 발표될 예정이다. 기조강연자로는 재생의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안토니 아탈라 교수와 캄 레옹 교수가 초청됐으며, 학계·산업계 전문가 8명이 미래 조직공학재생의학 발전상에 대해 논의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조직공학·재생의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술대회의 개최로 국제적 의료산업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의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병고 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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