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배 마약 복용 체포
가수 조덕배(55)가 마약류 복용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해운)는 25일 마약 복용 혐의로 가수 조덕배(55)에 대해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전했다.
조덕배는 지난해 8월 수도권 일대에서 지인으로부터 필로폰과 대마초를 수차례 넘겨받아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조덕배는 검찰 조사에서 마약 복용 혐의를 부인했으며, 검찰은 조덕배를 상대로 마약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덕배 마약 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덕배 마약 혐의, 갑자기 무슨 일이야?" "조덕배 마약 혐의, 설마 또?" "조덕배 마약 혐의,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덕배는 1990년대 수차례 대마관리법위반 혐의로 사법처리됐으며, 2003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구속되기도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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