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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하라 타카코 남편' 힙합가수 텐, 숨진 채 발견 '자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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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우에하라 타카코(일본)의 남편인 힙합 그룹 ET-KING의 텐(TENN)이 25일 오전 사망했다.

26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전날 밤 외출했던 텐은 25일 오전 오사카시 텐노지구 고쿠분쵸의 아파트 주차장의 차량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자택에서는 텐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한편 우에하라와 타카코와 텐은 2012년 8월 결혼, 일본 오사카에서 신혼 생활 중이었다.

사망한 텐의 아내 우에하라 타카코는 2010년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B'에서 정지훈의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우에하라 타카코 남편' 힙합가수 텐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에하라 타카코 남편' 힙합가수 텐 사망 무슨일이야?" "'우에하라 타카코 남편' 힙합가수 텐 사망 어쩌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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