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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템] 뉴발란스/레드페이스/팀버랜드

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

◆뉴발란스

뉴발란스(NEW BALANCE)는 장거리 달리기에 적합한 안정화 '1260v4'를 출시했다. 1260v4는 뉴발란스의 기능성 소재를 신발 중창의 전후로 배치해 운동 시 각각의 독립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대적으로 밀도가 낮은 소재는 신발의 앞부분에 배치해 경량성을 강화했으며, 밀도가 높은 소재는 뒷부분에서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또 장거리 달리기에서 필요한 안정성과 완충성도 극대화했다. 하프마라톤이나 마라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1260v4는 가까운 뉴발란스 매장과 뉴발란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는 가을겨울철 등산화 2종을 선보였다. '콘트라 토르 미드'는 마찰이 잦은 부위에 방화복과 방탄복 등에 사용되는 미국 듀폰사의 케블라 소재를 사용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신발 앞부분에 발가락을 보호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레드페이스 자체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방수'방풍 기능과 땀을 배출하는 투습성이 뛰어나다.

'콘트라 닉스 릿지 미드'는 단기 산행 및 트레킹에 적합한 남녀 공용의 등산화로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접지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밑창으로 바닥과의 마찰력을 높여준다.

◆팀버랜드

팀버랜드(TIMBERLAND)는 가을을 맞아 남성용 부츠인 '브리튼 힐 컬렉션'을 내놨다. 브리튼 힐은 센서플렉스(Sensorflex'3중 아웃솔 구조) 기술을 접목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상복에 어울리는 디자인에서부터 야외 활동에서도 신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제품의 일부분은 재활용된 페트(Pet), 자동차 타이어를 사용했으며 실버 등급 이상의 공장에서 제조된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노경석 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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