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홍종현이 유라가 싸준 쌈에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끈다.
홍종현과 유라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화보 촬영을 마치고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이날 홍종현과 유라는 서로에게 먹여줄 쌈을 싸줬다. 유라는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홍종현 몰래 청양 고추를 쌈에 넣었다. 홍종현은 쌈에 유라가 먹지 못하는 생마늘을 넣었다.
홍종현은 쌈을 먹은 뒤 애써 괜찮은 척 했지만 얼굴은 이미 새빨갛게 달아오르고 눈물이 맺혔다. 결국 홍종현은 "지옥의 맛이다"라며 유라를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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