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태현 박시은, 결별설 없이 달달한 애정 과시…"이제 곧 함께 합시다"

배우 진태현 박시은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진태현은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난지 1400일? 우연히 알게 된 오늘. 그동안 아침예배도 6개월 됐고 벌써 12월이면 4년 동안 함께 있어줬네~ 이제 곧 함께 합시다 ^^김치찌개와 따로국밥으로 축하함~"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 박시은은 한 식당에서 마주앉아 식사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진태현은 '이제 곧 함께 합시다'라는 글로 결혼을 암시한 글로 더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진태현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진태현 박시은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태현 박시은 근황 두 사람 달달하네" "'진태현 박시은 근황 보기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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