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관객 300만 돌파
영화 '비긴 어게인'이 3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배급사 판시네마에 따르면 '비긴 어게인'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누적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비긴 어게인'은 한국에서 다양성 영화로 개봉한 작품 중 처음으로 300만을 넘어서게 됐다.
또한 '비긴 어게인'은 무려 3주간이나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수성하며 역대 다양성 영화 최고 흥행작인 '워낭소리'(293만 명)의 기록까지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비긴 어게인' 관객 3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긴 어게인 관객 300만 돌파, 난 아직도 못봤다" "비긴 어게인 관객 300만 돌파, 대단하다" "비긴 어게인 관객 300만 돌파,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긴 어게인'은 퇴물이 된 음반 제작자 댄(마크 러팔로)이 남자친구와 결별하고 뉴욕을 떠나려던 뮤지션 그레타(키라 나이틀리)와 함께 음반을 제작하며 교감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지난 8월 13일 개봉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