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아시안게임에서 남북한 남녀 축구팀이 각각 우승

○…아시안게임에서 남북한 남녀 축구팀이 각각 우승하면서 '남남북녀'가 실현됐다고. 남쪽 신랑이 북녘 신부집에 장가드는 그날이 참된 남남북녀!

○…최경환 부총리 '공무원연금은 시한폭탄으로 반드시 개혁해야 할 과제'라 언급. 명분과 주장이야 십분 이해하지만, 정작 고양이 목에 방울은 누가?

○…박영선 새정치 원내대표 사퇴하면서 '흔들리는 배' 위에 섰던 '얼굴마담의 비애' 토로. 그래서 세월호법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법'이라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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