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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라 투혼의 완주 후 도핑 테스트장으로?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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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라가 투혼의 완주로 마라톤 경기가 끝난 뒤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최보라는 2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45분 4초를 기록해 1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보라는 불굴의 의지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바로 쓰러져 들것에 실려 도핑 테스트장으로 이동했다.

이후 최보라는 SNS에 "경기 시작 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응원과 격려와 관심들로 꿈을 꾸는 듯합니다. 전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라며 "마라톤 선수니깐 스타트를 했으면 피니시 라인까지 발을 내딛는 게 옳잖아요"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그는 "저로 인해 감동받으셨다는 글을 보니 왠지 모르게 울컥하고 제가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늘 말했듯 항상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린다고 약속은 못하지만 지금 받고 있는 응원의 보답으로 늘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고 또 한번 약속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최보라 투혼의 완주에 누리꾼들은 "최보라 투혼의 완주 너무 멋있다" " 최보라 투혼의 완주 최선을 다하는 모습보니 정말 가슴이 찡하더라" "최보라 투혼의 완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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