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자매도시인 성남시의 명예기자단이 1일 울릉도를 방문했다.
성남시 명예기자단은 매월 15만 부를 발행, 배부하는 성남시 소식지 '비전성남'의 취재기자들이다. 이번 방문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릉군을 위해 성남시가 명예기자단 워크숍을 울릉군에서 열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들은 이날 독도박물관을 관람하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현지 문화를 체험했다.
오상수 성남시청 홍보기획팀장은 "울릉도와 독도를 좀 더 가까이 느낀 계기가 됐다. 빼어난 울릉도'독도의 관광자원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싶다"고 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성남시 명예기자단 방문이 성남시와 울릉군 두 도시의 결연을 공고히 하고 우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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