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연매출 200억
방송인 진재영이 연매출 200억 CEO로 거듭나 화제를 모았다.
7일 밤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연예계 CEO 특집' 1탄으로 방송인 진재영이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예고편에서 진재영은 "오빠가 나 때문에 죽은 것 같다. 내가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자기도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았을 텐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진재영은 "오빠가 편안한 곳에서 이제 쉬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MC 이영자와 오만석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진재영의 친오빠 故 진재희 씨는 지난 2004년 12월 심근경색으로 돌연 사망했다. 진재희 씨는 생전 진재영의 매니저로 활동했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하늘에서 오빠가 뿌듯하실거에요" "진재영 연매출 200억, 예고편 보고 뭉클했어요" "진재영 연매출 200억, 오빠에 대한 슬픔이 있었군요 힘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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