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슈퍼맨' 서언·서준 슛둥이 탄생, '폭풍 드리블' 실력에 '헉'

'슈퍼맨' 두 살 쌍둥이 서언·서준이의 폭풍 드리블 실력이 화제다.

12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8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 아빠' 편이 방송된다. 이중 개그맨 이휘재는 쌍둥이 서언·서준이와 함께 박지성 축구교실 나들이에 나선다.

서언·서준 쌍둥이와 이휘재는 쌍둥이를 위해 특별히 박지성 축구교실에 방문했다.

박지성 축구교실 건립 이래 최연소 회원인 쌍둥이는 최연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야무진 드리블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서언이는 6세~12세 사이의 형들 사이에서 수업을 듣다가 공을 보자마자 '꺅꺅'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가 이휘재를 당혹스럽게 했다.

서준이 역시 서언이 못지않은 드리블 실력을 뽐냈다. 이휘재는 축구공 앞에 위풍당당하게 선 서준이를 보며 "공을 잡을까? 때릴까? 손으로 잡을 것 같아"라고 말했지만 서준이는 아빠의 예상을 보기 좋게 뒤엎고, 축구공을 발로 차며 앙증맞은 슛돌이로 거듭났다.

'슈퍼맨' 서언·서준 슛둥이 탄생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 서언·서준 슛둥이 탄생 정말 놀랍다" "'슈퍼맨' 서언·서준 슛둥이 탄생 쑥쑥 잘 자랐네" "'슈퍼맨' 서언·서준 슛둥이 탄생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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