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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크리스 이어 루한 소송, "허지웅은 알고있었나?" 화제

허지웅 사진. JTBC 썰전 방송캡처
허지웅 사진. JTBC 썰전 방송캡처

엑소(EXO) 크리스 이어 루한 소송, 허지웅그룹 '엑소'의 멤버 크리스에 이어 루한도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10일 오전 엑소의 중국 멤버 루한은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지난 5월 15일 멤버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소속사에 낸 소송과 동일한 소송이며, 법적 대리인 역시 크리스가 선임했던 법무법인 한결로 전해졌다.

는 중국에서의 개인 활동이 우선시 됐다는 것이다. SM은 이후 법적으로 차분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엑소 루한 소송 소식이 전해지자 '썰전'에서 9일 허지웅이 엑소 루한의 소송을 예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9일 오후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서 허지웅은 "SM에서 5월 엑소 크리스, 7월 에프엑스 설리, 9월 소녀시대 제시카 탈퇴 사건이 터졌다"라며 "제 생각에는 11월에는 외국인 멤버가 또 말썽을 피우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조심스레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이에 허지웅의 예언이 방송된 바로 다음날인 10일 엑소 루한이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엑소(EXO) 크리스 이어 루한 소송, 허지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EXO) 크리스 이어 루한 소송, 허지웅 미리 알고 있었나?" "엑소(EXO) 크리스 이어 루한 소송, 허지웅 SM 요즘 난리네" "엑소(EXO) 크리스 이어 루한 소송, 허지웅 예언 적중 완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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