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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축제 세 번째 메인 대작 16·18일 두 차례 무대에 올려

어느덧 중반으로 접어든 제1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16일(목) 오후 7시 30분과 18일(토)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세 번째 메인 오페라 를 무대에 올린다. 19세기 이탈리아 오페라를 세계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대표작 는 다양한 광고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되어온 '축배의 노래'를 비롯한 익숙한 곡들과 쉽게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선율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오페라 중 하나다.

사교계의 꽃 비올레타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진정한 사랑과 연인을 위한 자기희생을 담고 있는 비극 는 이탈리아 살레르노 베르디극장을 초청 및 합작한 프로덕션으로,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과 전 유럽에서 비올레타 역으로 극찬받아온 소프라노 라나 코스를 비롯해 유럽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악가들과 한국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에 선다. 유럽 전역의 유명극장은 물론, 국립오페라단의 를 비롯한 내한 연주로 호평받아온 마에스트로 피에르 조르조 모란디가 지휘를 맡고, 고전에서 현대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연출해온 피에르 파올로 파치니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세계 각지의 극장 및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활동한 디자이너 알프레도 트로이시의 무대와 의상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R석 7만, S석 5만, A석 3만, B석 2만, C석 1만원. 053)666-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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