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15일 옷가게 점원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마시게 한 뒤 옷을 훔친 혐의로 A(32)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쯤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여성의류 매장에 들어가 점원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권해 마시게 한 뒤 점원이 잠들자 옷을 가지고 나오는 등 같은 방법으로 의류매장 2군데서 의류 5점(시가 4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여성 혼자 일하는 옷가게를 골라 이 같은 짓을 저질렀으며,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해 수배 중인 상태였다"고 했다. 김봄이 기자 bo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