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와 랩(rap)의 멋을 느끼고, 그 접점을 찾는 '시와 랩의 전격 소통 작전!' 공연이 18일(토) 오후 7시와 19일 오후 6시 대구 중앙로 소셜마켓에서 열린다.
대구 출신이며 한국 힙합 1세대 래퍼로 20년 가까이 활동하고 있는 MC 메타(이재현),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의 시인 겸 극작가 김경주, 힙합 전문 대중문화 비평가 김봉현이 결성한 프로젝트 유닛 '라임의 재구성: 포에틱 저스티스'가 대구를 찾는다. 이들은 시와 랩을 비롯해 포에트리슬램(자유시 낭독)과 소극(해학극)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전석 1만2천, 예매 1만원. 더폴락(blog.naver.com/thepollack), 010-2977-6533.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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