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서초등학교 김남규(56) 교사가 제3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돼 옥조근정훈장을 받는다.
1977년 교편을 잡은 김 교사는 1990년 포스코교육재단으로 자리를 옮겨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교육청 수업우수교사와 포스코교육재단 모범교원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학급 문집을 매월 발간하고, 학생들의 동영상과 사진을 매년 기록하는 등의 꼼꼼한 학생관리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불우시설 위문공연과 색동 큰잔치 종합 공연, 동화구연, 동요 부르기 대회, 자작시 낭송대회 등의 활동도 꾸준히 펼쳐왔다.
김 교사는 "교사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동료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더 나은 교사가 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열심히 학생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23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육자를 발굴, 시상하며 2012년 교육부의 '으뜸 교사상'과 교직원공제회의 '한국교육대상'이 통합돼 제정됐다.
포항 박승혁 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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