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긋불긋 팔공산

짙어가는 가을이 전국의 산을 단풍으로 곱게 색칠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대구 팔공산 순환도로 나무에도 단풍이 붉게 물들어 있다. 대구기상대는 팔공산 단풍 절정시기를 28일로 예측했다. 이번 주말에는 팔공산 단풍을 배경으로 제45회 팔공산악제(18~19일)와 제14회 경산 갓바위 소원성취축제(17~19일)가 열린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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