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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떠난 제시카 근황 "난 다시 돌아올 것, 곁에 있겠다" 의미심장한데?

소녀시대 제시카 사진. 제시카 SNS
소녀시대 제시카 사진. 제시카 SNS

소녀시대 제시카 근황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가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제시카는 17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어제 와준 팬들을 보고 정말 놀랐다. 고맙다. 여러분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제시카는 "나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어디 가지 않고 곁에 있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16일 상하이 크로포드 백화점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했으며, 상하이의 레인크로포드 백화점에 따르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블랑&에클레 창립자인 제시카가 직접 참석해 레인크로포드 선글라스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제시카는 이번 중국 행사를 계기로 중화권 사업 확장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으며, 중국 백화점 레인 크로포드는 상해, 청두 점을 시작으로 확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 떠난 제시카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떠난 제시카 근황, 잘 살고 있네" "소녀시대 떠난 제시카 근황, 소녀시대도 제시카도 각자의 길 잘 살아가길" "소녀시대 떠난 제시카 근황, 곁에 있겠다는 말 무슨 의미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이달 제시카는 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 탈퇴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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