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가 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이 절친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친구 특집이 지난 주에 이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 식사 시간이 되자 새로온 친구에게는 원하는 친구를 선택해 아침을 먹을 수 있는 미션이 주어졌다.
송지민은 아침을 함께 먹고 싶은 사람으로 윤후를 선택했고, 윤민수는 지민에게 "너 남자 볼 줄 아는구나"라고 칭찬하며 웃음을 주었다.
지민과 밥을 먹게 된 윤후는 젓가락질이 서툰 지민을 위해 직접 밥을 먹여주기도 하고, 도랑 길을 걸을 때 손을 잡아주기도 하면서 '오빠'의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빠 어디가' 윤후 매력에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윤후 매력있다" "'아빠 어디가' 윤후 매력 빠져들 것 같아" "'아빠 어디가' 윤후 매력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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