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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윤종신 "아주 잼나네요. 채널 고정" 호평 '눈길'

간서치열전 사진. KBS
간서치열전 사진. KBS

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윤종신 호평가수 윤종신이 웹드라마 '간서치열전'을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윤종신은 2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K2(KBS 2TV) ′간서치열′' 아주 잼나네요. 배우들도 연출도. 음악도. 지나가다가 채널 고정하게 만드는"이라고 글을 게재, 드라마를 호평했다.′간서치열전′(극본 이민영·연출 박진석)은 홍길동전 탄생비화를 그려낸 웹드라마다. 간서치(看書癡)는 지나치게 책을 읽는 데만 열중하거나 책만 읽어서 세상 물정에 어두운 사람을 뜻한다.소문난 간서치 장수한 역에 배우 한주완이, 기생 신분이지만 책 읽기에 푹 빠져 있는 계월 역에 민지아가 열연했다.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윤종신 호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윤종신 호평, 정말 재미있나보다" "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윤종신 호평, 나도 한 번 봐야겠네" "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윤종신 호평,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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