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윤아 채연룸메이트에 윤아와 채연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멤버들이 친한 이를 초대하며 가수 채연과 소녀시대의 윤아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이날 오타니 료헤이의 8년 절친으로 등장한 채연은 오타니 료헤이와 반갑게 포옹을 했고, 서강준이 어떻게 만났냐고 묻자 둘은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됐다"고 대답했다.채연은 오타니 료헤이에 대해 "모난 부분이 없는 동생"이라며 "오히려 '룸메이트'에 와서 오타니 료헤이에 대해 많은 걸 알았다"고 전했다.이후 '룸메이트2'의 막내 갓세븐 잭슨과 카라 허영지가 손님들을 위한 개인기를 선보였다.잭슨의 텀블링, 허영지의 '맘마미아' 공연을 본 채연은 "진짜 감동 받았다. 이렇게까지 해줄 줄 몰랐는데 미안할 정도"라며 칭찬했고, 잭슨은 "그럼 선배님도 보여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채연은 시원하게 화답하며 자신의 히트곡 '둘이서'를 불렀다. 특히 채연은 포인트 안무인 '나나나' 댄스를 추며 환호를 받았다.'룸메이트' 윤아·채연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윤아·채연, 채연 춤실력 여전하네" "'룸메이트' 윤아·채연, 예쁘다" "'룸메이트' 윤아·채연, 채연 완전 오랜만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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