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는 최근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우수 기술인력 유치, 해외취업 활성화 등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고 베트남 진출 길을 열었다.
이에 따라 경운대는 호찌민시 내에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안테나숍(K-PRO SHOP)을 개설했다. 안테나숍은 대학과 기업들이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우수 제품을 현지에서 전시'홍보'판매하는 곳이다.
문추연 경운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베트남 교류사업으로 가족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학생 해외인턴십 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베트남 정부와 호찌민'하노이산업대 등 2개 국립대학과 손잡고 중견 엔지니어 양성, 베트남형 맞춤식 교육 확대 등으로 양국 간 교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이창희 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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