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5일 전국 한국가곡 경연대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서문화재단이 전국의 아마추어 성악인이 참가하는 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1일 예선을 치른 뒤, 15일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본선이 열린다. 순수 한국가곡만을 경연대상으로 하며, 오페라 아리아와 외국가곡은 경연곡에서 제외된다. 이병배 달서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를 통해 순수한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다시 한 번 한국가곡이 부흥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25일까지이며, 중'고 학생부와 만 19세 이상의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성악 전공자를 제외한 순수 아마추어만 참가 가능하다. 053)584-8718.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