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신아영 외모 디스 굴욕 "오늘 물 좋다더니…"

'더 지니어스' 신아영이 외모 디스를 당해 화제다.

신아영은 22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더 지니어스3'(이하 '더 지니어스')에서 외모 디스를 당했다.

이날 '더 지니어스'에서 웨이터를 연상시키는 복장을 하고 온 장동민이 클럽에서 부킹하는 것처럼 신아영을 에스코트 하며 "우리 동네 최고의 에이스 미모"라고 소개했다.

이에 손님 역할을 맡은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이 장동민에게 "오늘 물 좋다고 하시지 않았냐"며 버럭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장동민은 다음 차례에 등장한 하연주를 같은 방식으로 에스코트하며 소개했다. 이에 한의사 최연승은 "오늘 물 좋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외모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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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