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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일회용 물컵·이쑤시개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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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 35건 유해물질 조사

식자재마트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세척제, 일회용 물컵 등 위생용품을 대상으로 산성도, 중금속, 대장균 등 유해물질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불량 위생용품의 유통을 차단하고 시민의 위생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대중음식점에서 흔히 사용되는 세척제, 냅킨, 물종이류, 이쑤시개, 일회용 물컵'숟가락'젓가락 등 35건을 식자재마트 등에서 수거해 조사했다.

시에 따르면 조사 결과 35건 모두 산성도(pH), 중금속, 비소, 허용 외 타르색소, 이산화황, 형광증백제, 증발잔류물, 납,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일반세균, 대장균 등 품목별로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 김종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조사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물종이류의 경우 수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지 않도록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사용할 때 제조일자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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