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데이지, '청담동 스캔들' OST 어떡하죠?…"애절함 폭발!"
가을 감동선사, 더데이지 "어떡하죠" '청담동 스캔들' OST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회를 거듭 할수록 탄탄한 스토리와 드라마에 몰입하게 만드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내는 드라마로 OST 또한 발매하는 앨범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청담동 스캔들' 박세준 음악감독은 그동안 OST를 가창한 버블 시스터즈, 송하예, 헤이즐, 지훈, 제이투엠의 참여로 음악감독으로서 탁월한 선택을 했다며, 드라마의 품격을 높였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OST는 KBS일일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의 주인공들 사랑 테마를 불러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더 데이지'가 참여하였다. 더 데이지의 특유의 목소리로 노래를 듣는 이들에게 슬프지만 가슴 따뜻함을 전하는 "어떡하죠"는 더 데이지의 보컬을 감싸며 색다른 느낌의 곡으로 완성됐다
'청담동 스캔들' OST Part.6 [어떡하죠]는 MBC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우희 '내 사랑 안녕', 장희영 '그대가 내 사랑입니다' 등을 작곡한 필승불패의 작품으로 이별의 아픔을 글로써 멜로디로써 잘 표현한 곡이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앞으로 극중에서 사랑의 아픔을 담당할 노래로 많이 사랑 받을 노래이다." 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청담동 스캔들' OST Part.6 [어떡하죠]는 23일 정오에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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