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4 행정산업정보박람회] 의성군

농업 선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의성군

의성군은 복지농촌 건설과 향토문화 전승을 이어가는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이다. 경북의 한가운데 자리 잡아 6만 군민의 화합과 단결로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성군은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도청 이전과 연계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 유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더불어 소상공인들의 애로와 불만사항 청취를 위한 창구 마련과 원스톱 민원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실질적인 규제 개혁을 이루기 위해 힘쓰고 있다.

농업 선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과수시설의 현대화와 친환경 농기계 지원, 농산물 경매 시스템 도입 등 농산물 생산·유통의 현대화와 함께 흑마늘, 천년초 등 농산물 가공제품과 가공기술 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성군은 방문형 관광에서 벗어나 질적 관광을 추구한다. 기존의 관광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미래적 가치가 반영된 수요자 중심의 관광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

우리 군은 지역 여건에 맞는 투자 유치 전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친환경 브랜드 농업 육성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또 유서 깊은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지를 조성하고 행정의 선진화 구현과 공무원의 역량 강화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통하는 열린 군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북 최대면적인 안계평야의 황토쌀과 의로운 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의성마늘·의성고추·의성옥사과·의성자두 등은 친환경농법을 이용해 최고 품질의 명품 농산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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