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4 행정산업정보박람회] 대구 달서구

'어질고 선한 이웃' 행복도시 구현

대구 달서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어질고 선한 세상-달서'를 이루기 위한 5대 역점 시책과 '어질고 선한 이웃' 실천운동을 소개한다. 또 달서구의 미래와 꿈, 행복, 그리고 61만 구민의 역량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달서구의 5대 역점시책인 ▷문화가 꽃피는 매력도시 조성, ▷새로운 공동체 문화 창조,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 부여, ▷교육인재도시로 새로운 도약, ▷미래지향적 도시공간 재편 등 각 사업의 주요 내용을 중점 홍보한다. 달서구의 홍보관에는 또'어질고 선한 이웃'사랑 코너를 설치해 참여 주민들이 실천하고 싶은 분야를 스티커로 직접 부착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런 이벤트를 통하여 달서구의 일곱 가지 이웃사랑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내 마을기업 상품을 소개하고, 도심 속 휴식공간 달서구의 명소도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이샤(새싹 종이화분), 도시농장 싱싱한 팜(새싹 인삼), 함께하는 디자인 마을(쿠션 등) 등 마을기업도 소개한다.

◆곽대훈 달서구청장

달서구는 인구 61만 명의 전국 두 번째 거대 자치구로서 '구민이 주인인 달서' '깨끗하고 맑은' '친절하고 열린' '멋지고 신나는 행복도시'입니다. 구민들의 생활 속에 예술의 향기를 채워 문화가 꽃피는 매력도시를 조성하고,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 돕고 부족한 것은 채워주는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창조하며, 모두가 일이 있어 신바람 나는 가정과 사회, 더 좋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또한 교육국제화특구의 체계적인 추진으로 교육인재도시로 성장할 뿐 아니라 도심속의 소중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친환경적 수변경관 조성 등 미래지향적 도시공간으로 바꾸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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