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4 행정산업정보박람회] 경상북도

신도청 시대 경상도 700년 3대 구상

경상북도는 민선 6기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여 경상도 700년! 3대 구상과 강'산'해, 미래 신성장산업, 도청 신도시 조성, 국제행사 등을 전시부스, 영상, 미니어처 등으로 현장감 있게 소개한다. 첫째, 경북 환동해-북방 이니셔티브, 한반도 황금허리 창조경제권, 경북 문화융성 세계화 등 '경상도 700년! 3대 신구상'을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둘째, 경북형 농어업 5대 희망 프로젝트를 통해 안전한 국민의 밥상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셋째, 경북의 강'산'해를 휴양과 힐링의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미래 신성장산업 현장으로 그리고 있다. 넷째, ICT 융복합, 로봇, 에너지, 물산업, 바이오'첨단의료 등 5대 신성장 산업과 탄소섬유와 3D프린팅 등을 미래 경북을 이끌고 갈 2대 신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5+2 지역신성장산업 고도화' 전략을 산업현장과 함께 표현했다.

다섯째, 도청 및 의회 신청사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으며, 경북 정신은 '한국 정신의 창(窓)', 경북 사람은 '길을 여는 사람들'로 정립한 4대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행정산업정보박람회'는 550만 대구'경북인의 살아가는 모습과 미래 비전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올해에도 대구'경북의 40여 개 기관이 참여하여 기관별로 특색 있는 주요 전략 프로젝트와 비전을 소개하고 각종 전시, 체험, 특산물 코너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상북도 전시관에는 환동해-북방 이니셔티브, 한반도 황금허리 창조경제권, 경북 문화융성 세계화 등 세계를 향한 경북의 원대한 비전인 '경상도 700년! 3대 신구상'을 입체적으로 나타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녹색섬인 울릉도'독도를 배경으로 포토존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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