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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상경화증 예방법, "하루 30분 이상 운동·아스피린 활용법 있어…"

죽상경화증 예방법 사진. SBS 뉴스캡처
죽상경화증 예방법 사진. SBS 뉴스캡처

죽상경화증 예방법죽상경화증 예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죽상경화증이란 동맥혈관 벽 안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염증세포 등 다양한 세포들이 침투해 '죽상경화반'이라는 비정상적 병변을 만드는 질환을 의미한다. 죽상경화증은 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 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고, 특별한 증상 없이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호흡곤란·신체 마비 등을 유발하므로, 죽상경화증 예방법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가장 좋은 죽상경화증 예방법은 운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산소 운동을 중등도의 강도로 1주일에 5일 이상,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중등도의 강도란 30분간 빠른 걸음 걷기, 20분간 수영, 자전거타기(5miles/30분)를 의미한다.전문가들이 알려준 또 다른 예방법에는 아스피린 활용법이 있다. 아스피린은 여러 작용을 하는데, 흔히 해열 진통제나 소염제 효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아스피린을 75~150mg 정도 복용하면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하지만 아스피린의 경우 메스꺼움·속 쓰림·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아스피린을 복용하기 전 전문의와 반드시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죽상경화증 예방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죽상경화증 예방법,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해야하는구나" "죽상경화증 예방법, 운동 열심히 하면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죽상경화증 예방법,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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