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배우 이동욱이 신세경에게 기습 키스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아이언맨' 13회에서는 주홍빈(이동욱 분)이 자신의 흉측한 모습을 보고도 위로해준 손세동(신세경 분)에게 감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고비서(한정수 분)은 손세동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녀는 몸에 칼이 돋은 주홍빈에게 손수건을 건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이에 감동한 주홍빈은 손세동을 와락 껴안은 뒤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아이언맨' 신세경·이동욱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언맨' 신세경·이동욱, 완전 설레더라" "'아이언맨' 신세경·이동욱, 잘어울려" "'아이언맨' 신세경·이동욱, 내가 두근두근거리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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