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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임시 성당 청산…구미 구평성당 26일 새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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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건립된 구평성당. 구평성당 제공
새로 건립된 구평성당. 구평성당 제공

천주교 대구대교구 구미 구평성당(주임 김재호 신부)이 26일(일)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의 주례로 새 성당 축성식을 갖는다. 지난해 9월 첫 삽을 뜬 이후 1년 1개월여 만에 건립된 새 구평성당은 연면적 1천251㎡ 규모의 2층 건물이다. 1층에 소성당, 교리실, 사무실, 식당, 휴게실을, 2층에 대성전, 사제관, 교리교사실, 유아실 등을 갖췄다. 2011년 8월 구미 인동성당에서 분가한 구평성당은 새 성당 인근에 있는 작은 상가건물을 임시 성당으로 사용해왔고, 바로 옆에 컨테이너 2동을 두고 사무실, 유아방, 고해소, 교리실로 써왔다.

구평성당은 새 성당 건립을 위해 18개 성당을 돌며 모금 활동을 했고, 묵주기도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구평성당은 현재 구미 구평동 및 신동 일대를 관할하고 있으며, 신자 수는 7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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