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조미 '리와인드'로 솔로 데뷔 '기대만발'

슈퍼주니어M 조미 솔로 데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SMTOWN 페이스북, 웨이보, SMTOWN GLOBAL 트위터 등을 통해 새 남자 솔로 가수의 출격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관심을 모은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슈퍼주니어-M의 중국인 멤버 조미.

조미는 10월 31일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중국 바이두뮤직을 통해 첫 미니앨범 '리와인드(Rewind)'를 동시 공개하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조미는 슈퍼주니어-M으로 활동하며 훤칠한 키와 뛰어난 노래, 춤 실력 등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조미는 MBC MUSIC과 YOUKU 등을 통해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우상본색' MC는 물론 SBS MTV, TUDOU에서 동시 생방송되는 음악프로그램 '더쇼 시즌4' MC로도 발탁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아우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솔로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슈퍼주니어M 조미 솔로 데뷔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M 조미 솔로 데뷔 화이팅" "슈퍼주니어M 조미 솔로 데뷔 대박" "슈퍼주니어M 조미 솔로 데뷔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미의 첫 미니앨범 '리와인드(Rewind)'는 오는 11월 3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