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예슬 '미녀의 탄생' 촬영현장 공개 "흠뻑 젖어도 예뻐"

배우 한예슬의 유쾌한 드라마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29일 SBS '미녀의 탄생' 제작진은 한예슬과 주상우의 바닷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전신이 바닷물에 흠뻑 젖은 채로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주상욱과 한예슬이 해변에서 육탄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온 몸에 소금기와 모래가 가득했지만 개의치 않고 극에 몰입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한예슬은 제작진이 상상했던 캐릭터의 참된 매력을 200%이상 끌어 올리고 있다"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른만큼 몸을 사리지 않은 열정적인 연기를 물론이고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 사이에서 걸어다니는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 촬영현장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예슬 '미녀의 탄생' 촬영현장 공개 기대된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 촬영현장 공개 화이팅" "한예슬 '미녀의 탄생' 촬영현장 공개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의 복귀작 '미녀의 탄생'은 다음달 1일 첫 방송 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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