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 용상초교 전제원, 전국초등테니스대회 우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제원(안동 용상초교)이 25~30일 충북 충주 탄금대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0회 회장배 전국초등테니스대회 남자 개인단식에서 우승했다. 5학년인 전제원은 이번 대회 준결승전에서 현준하(제주 동흥초교)를 2대0으로, 결승전에서 윤현덕(강원 양구초교)을 2대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전제원은 테니스 초등 랭킹 1위에 등극했고, 11월 24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오렌지볼에 초등 대표선수로 참가하게 됐다.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