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영당일기' 임주환MBC 드라마 페스티벌 '형영당 일기'의 임주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일 밤 방송된 '형영당 일기'는 좌포청 수사관이 독살된 채 발견된 젊은 남자의 시신을 수사하던 중 형영당이라는 놀이터에서 그 남자의 일기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밝혀지는 진실을 담아낸 1부작 단막극이다.극중 임주환은 어려서부터 함께 자란 이복 남동생 김홍연(이원근)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단순한 우애가 아님을 깨닫게 되고, 그 마음을 숨긴 채 민회정(손은서)과 혼인하지만 그 후에도 부인에게 정을 주지 못하고 방황하는 주인공 김상연을 연기했다.11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임주환은 금지된 사랑과 그로 인해 비극적인 죽음에 이르는 인물의 내면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형영당일기' 임주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영당일기' 임주환, 연기 잘하네요" "'형영당일기' 임주환, 감정 연기 힘들었을텐데 대단해요" "'형영당일기' 임주환, 얼굴도 잘생겼는데 연기도 잘하시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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