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상초등학교 테니스부가 지난달 25~30일 충주에서 열린 '제20회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남자 12세부 단식 1위와 복식 3위, 여자 12세부 복식 3위와 10세부 복식 3위를 차지했다.
남자 12세부 단식 1위를 차지한 전제원 선수는 결승전에서 양구초교 윤현득 선수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등극했다. 전제원 선수는 "힘든 경기였는데 우승을 하게 돼 기쁘고 항상 열심히 지도해 주시는 감독, 코치님과 뒷바라지에 고생이 많으신 부모님께 감사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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