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중국인 루한이 출연한 중국 영화의 제작발표회를 통해 활동을 재개해 화제다.
루한은 지난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영화 '20세여 다시 한 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 엑소 탈퇴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수상한 그녀'의 중국 리메이크인 '20세여 다시 한 번'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한 루한은 제작발표회를 마친 뒤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관련 소식을 링크해 소개하며 "첫 영화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계속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세여 다시 한 번'은 내년 1월 15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루한 '수상한 그녀' 중국판 '20세여 다시 한 번'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루한 '수상한 그녀' 중국판 '20세여 다시 한 번' 출연 잘 지내는가보네" "루한 '수상한 그녀' 중국판 '20세여 다시 한 번' 출연 첫 영화 성공할수있을까" "루한 '수상한 그녀' 중국판 '20세여 다시 한 번' 출연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로 데뷔한 루한은 지난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내 논란을 빚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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