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권희태)가 경북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달 말 '2014년도 경북도 제3회 공개경쟁 및 제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 결과 상주공고 학생이 8명이나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목직 9급에 배성우, 김동현, 김수철, 정희재, 이학진, 김경욱 학생과 건축직 9급에 김해훈, 기계직 9급에 강진성 학생이 합격했다. 이에 따라 상주공고는 2년 연속 경북 특성화고 중 공무원 시험 최다 합격 학교라는 명예를 안게 됐다.
상주공고는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인 '5-트랙(Track)'을 운영한 것이 이 같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해외 인턴십 ▷기능인재 등 5개 분야로 나눠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이다. 지난해 9명의 학생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고, 올해도 이미 공기업에 6명의 학생이 취업을 확정 짓는 성과를 올렸다.
권희태 교장은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 데다 그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애쓴 지도교사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자만하지 않고 더욱 수준 높은 교육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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