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 이광수왕지혜 이광수의 친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배우 한예슬과 주상욱, 정겨운, 왕지혜, 한상진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앞서 왕지혜는 검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왕지혜의 절친인 이광수는 "왕지혜 파인 옷 입었다"라고 소리쳤다.그래도 이광수는 왕지혜가 추워하자 자신의 자켓을 벗어주는 매너를 보였지만, 한예슬이 등장하자 옷을 도로 뺏어 한예슬에게 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광수는 "왕지혜 왕년에 좀 놀았다", "겨울에 고백하면 다 받아준다"며 폭로했다.왕지혜 이광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지혜 이광수, 정말 친한가보다" "왕지혜 이광수, 한예슬 등장하자마자 바로 벗어라니 빵터짐" "왕지혜 이광수,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