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개관됨으로써 인근 대전, 구미, 대구, 상주, 칠곡 등에서 연간 30만 명 이상의 학생 및 시민들이 김천을 방문합니다. 체험과 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 시장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할 다양한 분야의 기초과학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관람객이 직접 작동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에너지 놀이터, 상설전시관, 기획전시실, 야외체험시설 등 신나는 과학체험관으로 재미있는 체험형 녹색과학관으로 만들어 간다는 복안을 세워두고 있다는 것.
"전국 시도 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학교와 협력해 여름'겨울방학 과학캠프를 녹색미래과학관 일원에서 개최하고 연중 녹색미래과학교실 2개 반을 편성, 1일 2회, 주 6일 그린에너지 원리를 이용한 체험과 창의융합 과학(STEAM)교실 3개 반을 편성합니다. 매주 토'일요일 3회 다른 분야와 융합된 창의과학 체험 교육으로 운영되는데 김천이 과학 교육도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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